옛이야기 요술항아리 전집 리뷰

개요
- 오랜만의 리뷰!!
- 옛이야기 요술항아리 전집 리뷰
#전래동화
- 출판사 : 아람
우리가 흔히 아는 전래동화를 모은 전집
전집 구성
권수가 좀 많다
산지 오래 되서 몇 권이 마지막인지 못 찾겠음 ㅜㅜ
약 70권 정도의 이야기 책과
고사성어나 한자를 다루는 책이 좀 더 있음
책의 구성
- 표지 (최근 버전을 보니 표지가 싹 바뀐듯)
: 다양한 그림체로 표지를 구성함

- 앞부분에서 연관되는 인성 덕목과 이야기와 관련있는 사자성어를 보여준다
이제 첫째가 6세 정도 되어서 한자를 슬슬 보여주고 있는데 그때 좀 도움이 된다

- 내용
주요한 문장은 다른 색깔로 표시

- 중간에 그림만 있는 생각 장면이 있다
아이와 책 읽는 중간에 대화를 할 수 있다
근데 읽어주는 부모의 언변이 좋아야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 단점

- 뒷부분
읽을 거리가 많다
아이들한테 읽어줘도 되고, 부모님만 읽어도 된다

글밥은?
- 페이지당 5~10줄이고 약 30페이지 정도 된다
- 읽으면 3분 정도 소요되는 듯
추천연령은?
- 6세 이후에 들이는 것을 추천한다
- 전래동화가 무난한 거 같지만 생각보다 내용이 세다
똥통에 빠지고 바다에 빠지고 하늘에서 떨어지고
- 선/악의 개념이 이상하게 들어갈 수 있으니 빨라도 5살 이후에 읽어주는 것을 추천
결론
- 전래동화가 권선징악이 잘 나오는 편이라, 인성교육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 첫째는 그런 부분때문에 내용이 무서워서 잘 보지 못했다 이제야 조금씩 보고 있다
- 명작만큼이나 전래동화도 우리 문화의 근간이 되기 때문에 어릴 때 꼭 접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명작, 전래, 신화, 한국사, 세계사가 같은 맥락)
- 적당한 글밥으로 잘 구성된 전집이라 읽기 좋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