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디베이트 프로그램 전집 리뷰

개요

- 틱톡 디베이트 프로그램 전집 리뷰
#토론전집 #틱톡디베이트 #키즈스콜레
- 생각의 범위를 넓혀주는 책
- 첫째한테 논술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고민하다가 이 책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서 들였다
- 출판사 : 키즈스콜레

전집 구성

- 총 30권 + 사회 백과 1권
20권은 일반적인 책이고 10권은 디베이트 북이라고
논술교재 같은 느낌의 책이다

사회 백과
- 귀여운 사이즈의 백과 사전이다 작아보이지만 65 페이지나 된다

인터랙티브 북의 구성

- 책들의 개성이 워낙 다양해서 책을 몇 권만 소개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

산 들 바다 촌락

각 촌락이 살아남을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책
한 권에 세 권의 내용이 담겨 있다

시간을 만나는 박물관

보드북으로 되어 있는데 진짜 박물관에 간 것처럼 다양한 유물들을 볼 수 있게 된 책

우당탕탕 우리집

이 책은 가족끼리 겪는 다양한 상황에서 좋은 말하기 방법을 소개해준다 뭔가 나도 반성하게 되는 책이었다

- 사실 이 책을 제대로 보려면 세이펜을 활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애들이 세이펜을 별로 안 좋아해서 내가 듣고 공부해서 읽어줘야 한다...

디베이트 북의 구성

- 어찌 보면 문제집 같기도 한 책이다

- 책만 보고 아이와 어떤 방식으로 토론해야 할지 알기가 어려운데 이 책을 보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아이와 대화할지 알 수 있다

글밥

- 적진 않다
- 앞서 말했던 것처럼 책마다 너무 특색이 다르다
- 무작정 읽어주기보다는 중간에 읽다가 아이가 질문을 하면 읽기를 멈추고 대화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가

추천연령

- 7세 ~ 초3
- 6세 이전에는 굳이 불필요한 책이다 더 와닿는 창작, 자연관찰 등 더 좋은 책이 많다
- 이 책은 본격적으로 말을 조리 있게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므로 7세 이후를 추천한다 접근하는 방법에 따라서는 중학생을 데리고도 수업할 수 있는 책이다

결론

- 좋은 책이다 마음에 들어서 샀다
- 토론을 가르칠 수 있는 전집이 흔치 않기 때문이다
- 다만, 쉽사리 다가가긴 힘들어서 책을 혼자 보라고 보여주기만 했다 책에 좀 흥미가 생긴 이후에 수업을 해야 잘 받아들일 것 같아 아직 간보기 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