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토이 세계사 전집 리뷰
개요
- 교원 솔루토이 세계사 전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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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지역의 오래된 역사를 알려주는 전집
- 출판사 : 교원
전집 구성
- 총 35권
시대별로 6-8권씩 배정되어 있다
근대 현대는 그래도 아는 내용이었는데 고대 중세는 잘 모르는 내용도 많았다
- 한눈에 보는 세계사 지도
주요 키워드에 대해 지도와 함께 자세히 설명해주는 책이다 교육자료로 쓰기 좋다
책 뒤에는 찢어서 카드를 만들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만드는 순간 없어질게 뻔하니 안 만들었다
책의 구성
- 표지
다양한 그림체이다
- 내용
처음에 어떤 시대인지 비행기로 표시해주고 시작
이야기 진행방식은 누구의 입을 빌리거나,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이뤄진다
- 뒷부분
다양한 지식과 독후활동이 있다
글밥
- 37페이지까지 있고 페이지당 5-10줄까지 있다
글밥은 많다 눈으로 읽어도 2~3분은 걸린다
추천연령
- 6세 이상
한국사는 전집도 많고 접할 기회가 많다 하지만 세계사는 그런 기회가 흔치 않다 6세 무렵부터 다양한 역사 이야기를 알고 있으면 나중에 지식이 가지를 뻗어나가기에 더 좋다
페르시아 / 자주 듣는 단어인데 어떤 나라였는지
마리 앙투아네트 / 빵대신 케이크를 먹으라던데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물론 진짜 그런말은 하진 않았어요. 이 책에 보면 나와요.)
결론
- 고대의 세계사까지 구석구석 다룬 전집이다
- 아무리 많은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어도
실제로 벌어졌던 역사만큼 재미있지는 않다
- 읽고나면 상식도 늘어나니 좋다
- 세계사가 궁금하다면 이 전집을 추천한다
(물론 아이의 질문의 수준이 올라가는만큼 엄마아빠도 공부를 해야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