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그물독서 - 화산

동화가 수북이 쌓인 집 2022. 7. 12. 23:21
728x90

 

개요

- 그물독서 활동!
- 사파리 나는 알아요 - 화산 책을 읽고 했다
- 연관도서 : 지구박사님 땅이 흔들려요(사이언스 메이커) / 화산은 너무 급해 (물 아저씨의 과학 그림책)

활동 시작

- 책 읽기


- 정독하심


- 화산 활동 시작


- 빌랑 화산폭발 실험 세트를 활용


- 식초에 색소를 탄다


- 베이킹 소다를 넣어준다


- 화산폭발 실험


- 식초와 베이킹 소다를 듬뿍 넣었더니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다 (물이 튀지는 않았지만 거품이 부글부글 많이 일어났다)

연관도서

- 사이언스 메이커의 '지구 박사님 땅이 흔들려요.' , 물 아저씨의 과학 그림책의 '화산은 너무 급해' 책을 같이 읽었다


- 둘 다 마그마에 대해 설명해준다


소감

- 진짜 화산 폭발처럼 튈까봐 조마조마 했었는데 그런 일은 없었다. 오히려 너무 조금만 부글거려서 식초를 듬뿍 넣어서 실험을 해보았다. 첫째 둘째 둘 다 신나서 식초를 뿌리는 것이 즐거워보였다.

- 베이킹 소다를 처음에는 조금만 넣고, 식초도 조금만 넣었더니 부글부글하는게 조금만 하고 끝났는데, 그냥 아예 새로운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병째 들고와서 왕창왕창 뿌렸더니 거품이 부글부글해서 재미있었다.
- 산과 염기의 중화 작용에 대해 설명해줄까 고민하다가 그냥 냅두기로 했다. 일단은 색소 넣고 빨간 거품이 화산 모형을 타고 내려오는 걸 보는 것까지만 해주었다.
- 첫째가 "마그마야!" 하고 소리친 것만해도 좋은 과학 수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처음에 부글거리기만 하고 안 넘쳤다고 설명했을 때 휴화산이냐고 물어본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 첫째는 실험하고 나서 사파리 나는 알아요 책을 거의 10권 넘게 읽고 물아저씨 책도 10권 넘게 읽었다. 독후활동을 하고 나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 사파리 나는 알아요 책에 빠지니까 애들 지식이 확장이 잘 되서 좋다.

책 감상

- 화산에 관해 전반적인 내용을 다뤄주었다.
- 화산학자의 존재와 화산학자의 복장이 아주 흥미로웠다.
- 마그마 : 땅속 / 용암 : 밖에 나온 마그마에서 가스가 날아가 버린 것 - 깔끔한 설명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