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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독서 - 배 여행

동화가 수북이 쌓인 집 2022. 7. 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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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그물독서 활동!
- 사파리 나는 알아요 - 배 여행 책을 읽고 했다
- 연관도서 : 배가 물에 동동(생활 속 원리과학) / 배 (마이퍼스트월드)

활동 시작

- 책 읽기


- 우리 둘째는 마퍼월 책을 더 좋아했다


- 책 읽고 종이 배를 갖고 놀았다


- 물에도 한 번 띄워보았다


- 직접 배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해서 배를 접었다


- 작은 배도 접었다


- 실험하기


무거운 건 가라앉고 가벼운 건 뜬다


연관도서

- 마이퍼스트월드의 '배' , 생활 속 원리과학의 '배가 물에 동동' 책을 같이 읽었다

- 다양한 배 사진을 보고, 배가 뜨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다

 

소감

- 그물독서 활동 덕분에 항상 새로운 실험을 하게 된다.

- 간단하게 배 종이접기만 하려고 했던 것이 처음 의도였는데, 항상 조금씩 더 하게 된다.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과 새로운 활동을 하려는 의지를 볼 수 있다.

- 작은 종이배를 주고 물에 띄우면서 부력에 대해 설명해주었는데 둘째는 종이배 자체에 더 관심이 많아서 종이배를 같이 크게도 만들고 작게도 만들었다. 좀 어려웠는데도 꽤 잘 따라와서 대견했다.

- 첫째도 같이 데려와서 실험을 하는데 물에 뜨는 것만 보여주고 종이배는 왜 뜨냐고 물었다. "가벼워서!"라고 대답하길래 부력 이야기는 굳이 해주지 않았다. 그러고는 무거운 지우개를 한 번 넣어볼까 하고는 지우개를 넣어보기도 했다. 모험심이 많이 커진 것 같다. 물론 큰 수조에 안 하고 종이컵 수준이라 다행이었다.

- 첫째한테는 부력의 개념을 간단하게 설명해주었다. "물 속으로 가라앉는 건 무게 때문이고, 떠오르는 건 부력 때문이야. 그럼 배는 부력이 더 클까 무게로 인한 힘이 더 클까?" 이렇게 물었더니 부력이 더 크다고 대답을 잘했다. 가라앉는 건 어떠냐고 물었더니 무게가 더 크다고 잘 대답했다. 물론 다음에 또 체크해봐야지.

책 감상

- 책은 다양한 배의 종류에 대해서 나왔다. 배에 달려 있는 레이다 까지 나와서 좀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 역시나 질문하는 부분이 제일 재미있는 것 같다. (나는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