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수업

[독후활동] 메이킹 한국사 - 인류의 시작 선사시대 (2)

동화가 수북이 쌓인 집 2022. 8. 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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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메이킹 한국사 독후활동
- 워크북 보고 역사 수업
- 워크북 보고 만들기하기

책 소개

- "인류의 시작 선사 시대"
구석기, 신석기, 반구대 암각화에 대해 알려주는 책

역사 수업

- 신석기에 대해 배워보자
대충 8000년 전부터 시작했고 농사를 지었고, 정착 생활을 했고, 간석기를 사용했다고 말해주었다


- 돌을 떼내어서 쓰던 구석기 시대에서 돌을 갈아서 쓰는 시기가 되었다
구석기 때보다 다양한 형태의 석기가 많다


- 빗살무늬 토기가 농사를 했다는 증거라고 말해주었다
책에서 토기에 곡식을 보관하는 것을 보라고 말해주었다


- 가락바퀴는 실을 뽑는 기구라고 설명해줬는데 잘 와닿지 않는 것 같다 다음에 영상을 찾아서 보여줘야 할 듯

요렇게 잡는 거냐고 물어봄


- 움집은 막집과 다르게 땅을 팠다는 걸 보여주었다
농사를 짓고 정착생활을 하고 오래 사니까 땅을 파고 열심히 만들었고, 구석기 시대에는 자주 돌아다니니 땅을 안 파고 지붕만 대충 막집을 지었다


만들기 활동

오늘도 내가 임의로 선정했다 "빗살무늬토기"


소감

- 이제 수업하는 것이 유아에서 벗어난 느낌이 들어서 재미있었다
- 첫째도 좋아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한국사 중에서 선사시대는 원래 별로 안 좋아하는 파트이다
- 책이 아니라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림이 마음에 안드는지 계속 물어본다.
- 이 사람은 왜 배만 강에 내놓고 물고기를 잡는걸까?
- 벼 농사를 하기 전의 단계는 없어? 채집하다가 갑자기 벼의 씨앗을 발견하고 이렇게 농사가 잘 된걸까?
- 구석기랑 신석기랑 그림이 좀 비슷해! 구석기에는 도구가 없다고 했는데 이 뾰족한 도구 보여? 도구를 떼서 사용했다는데 이건 간 도구 같지 않아?
(이 책은.. 교구로 한번씩 만들어보라고 있는 가이드 같은 거야.. 이 책에 많은 걸 바라지마 하고 다른 한국사 책을 읽었다)

학습 성과

- 신석기 시대에 대해 공부했다
- 간석기가 왜 간 석기인지 알았다
- 신석기 시대에 사용되었던 유물들, 가락바퀴 빗살무늬토기 등이 어떤 용도인지 알았다
- 신석기 시대에는 움집에 살고, 농사를 짓고 살았다는 것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