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활동] 메이킹 한국사 - 가야 (2)
개요
- 메이킹 한국사 독후활동
- 워크북 보고 역사 수업
- 워크북 보고 만들기하기
책 소개
- "가야"
가야의 역사, 김수로, 가야토기, 말갖춤, 대장간에 대해 배워보자

역사 수업
- 먼저 말갖춤에 대해 공부했다.
- 안장은 앉을 때 필요하고, 발걸이는 발을 걸 때 필요하고, 재갈과 고삐는 말의 이동 방향을 바꿀 때 필요하다

- 예전에 김해 박물관에서 오리 모양 토기를 본 기억이 나냐고 물어보고 이런 다양한 토기들이 가야에서 많이 나왔다고 말해주었다.
대부분 특이한 모양의 토기는 실생활에서 쓴 게 아니라 제사 지낼 때 특별한 의식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말해주었다.

- 가야 금관이 어떤 보면 신라와 비슷한 경우도 있지만 가야만의 특색있는 모습도 느껴지고 이게 가야 문화의 독립성을 보여준다고 말해주었다. 가야 금관 중 하나가 일본에 있는데 그것도 좀 짜증이났다. 그리고 우리가 모르지만 우리 문화재들이 외국으로 많이 팔려나갔을 거라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다.

만들기 활동
- 쉬워보이는 말 투구 만들기 시작

- 금방 완료

- 말 투구 이렇게 쓰는거냐고 써보는 중이다.

- 완성~


소감
- 가야 말갖춤에 대해 알아보았다. 가야만의 독특한 말갖춤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말에도 갑옷을 넉넉하게 두른 걸 봤을 때 가야에는 철이 많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고, 갑옷의 형태가 투박하지 않고, 세공이 잘 된 것으로 보아 철기를 다루는 기술이 고도화되어 있다는 것도 짐작할 수 있었다.
- 금관은 전날 강의했어야 하는데 한 장을 빼먹어서 오늘 설명해주었다. 무령왕릉 조사할 때도 그랬지만, 괜히 문화재들이 도굴당했던 것을 생각하니 화가 난다. 더 정확한 역사를 알 수 있었을텐데 관리가 잘 안 되서 그런 기록들이 다 사라져버린 것 같다.
- 뿔잔을 보고 특이하게 생겼다고 좋아했다. 이번 공부를 마치고 다음에 다시 김해박물관에 간다면 더 재미있게 관람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는 만큼 보이니깐.
- 강의를 오래해서 만들기는 간단한 걸 골라서 해보았다.
- 말 투구 만들고 항상 누구한테 씌우려고 하는게 귀여웠다.
학습 성과
- 가야 토기, 금관, 말갖춤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