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활동] 메이킹 한국사 - 가야 (3)
개요
- 메이킹 한국사 독후활동
- 워크북 보고 역사 수업
- 워크북 보고 만들기하기
책 소개
- "가야"
가야의 역사, 김수로, 가야토기, 말갖춤, 대장간에 대해 배워보자
역사 수업
- 먼저 덩이쇠라는 걸 알려주고 가야가 철기를 잘 다뤘던 나라라는 걸 알려주었다
- 대장간에서 이런 것들을 만드는 거라고 이야기해줬다
- 철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대장간은 철을 만드는 곳은 아니고 철을 이리저리 두드려 철기를 만드는 곳이다
만들기 활동
- 가마 만들기 (토기를 굽는 가마)
- 비교적 쉬운 편이라 금방 만든다
- 거의 완성
불을 쬐고 있다
- 완성 샷
소감
- 가야 철기에 대해 소개해주었다. 특히 덩이쇠라는 특이한 것을 알려주었다. 크게 와닿지는 않는 것 같았다.
- 그리고 다양한 철기들을 많이 만들고 가야가 철을 잘 다루는 나라였다는 것을 말해주었다.
- 그리고 철기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설명해주고, 철의 제련/정련에 관한 화학반응식도 소개해주었다. 그랬더니 처음으로 독후감을 적을 때 어렵다고 표시했다. 어렵다고 빼는 것보다는 하나라도 더 소개해주고 많이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지금 본다고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이런 것들을 봤을 때 나중에 더 어려운 지식에 대한 거부감이 적어질 거라 믿기 때문이다.
- 만들기 활동에서 가마를 만들었는데, 막상 가마는 토기를 만들 때 쓰는 것이라 왜 철기 만들 때 쓰냐고 물어봤다. 철을 두드려서 모양을 만드는 단조 과정을 거칠 때 철을 달궈서 내리쳐야 하는데 철을 달굴 때 가마를 쓴다고 알려주었다.
- 또 다른 질문 : 이렇게 뜨거운데 어떻게 들어가냐고 물었다. 그래서 불 때기 전에 들어가서 흙그릇들을 놓고, 나와서 불을 땐 다음 다 식고 나서 다시 들어간다고 말해주었다.
- 만들기 활동하고 가마 밑에 조그만 불 모양을 보고 앗뜨거앗뜨거 불이야 하는 게 귀여웠다.
학습 성과
- 가야 철기와 대장간에서 이뤄지는 철의 제련 과정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