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수업

[독후활동] 메이킹 한국사 - 고려 전기 (1)

동화가 수북이 쌓인 집 2022. 9. 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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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메이킹 한국사 독후활동
- 워크북 보고 역사 수업
- 워크북 보고 만들기하기

책 소개

- "고려 전기"
고려 전기의 역사, 왕건, 강감찬, 벽란도에 대해 배워보자

역사 수업

- 이 깃발은 뭐야?
이 깃발은 고려시대에 실제로 사용한 깃발이야
고려시대는 왕조 국가였고 왕을 나타내는 깃발이 곧 고려의 깃발이었다 왕의 상징은 봉황이다


- 역사 이야기로 들어가니까
고려가 건국한 이야기를 나에게 들려주었다
궁예가 왜 애꾸인지, 견훤은 아들한테 배신당하고 어떻게 했는지, 견훤이 신라에 쳐들어갈 때 신라 귀족들이 어땠는지, 궁예가 어떻게 물러나고 왕건이 왕이 되었는지 등
물 흐르듯 설명하진 않았지만 지식을 조각조각 나에게 설명했다


- 왕건에 대해 좀 더 많이 알려주었다
혼인 정책, 사성 정책, 흑창(진대법 같은 제도), 훈요 10조, 발해 유민을 받아들인 것, 조세 개혁 등
첫째의 눈을 끈 것은 낙타!
왕건은 왜 낙타를 굶겨 죽였나?? 이야기도 했다


만들기 활동

- 낙타를 만들었다


- 중간 과정


- 완성


소감

- 고려의 역사를 엄청 잘 알고 있어서 놀랐다 궁예가 왕자였고 유모가 실수로 눈을 찔러 애꾸가 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왕건이 나오기까지 이야기가 한참동안 계속되었다 조금씩만 맞장구를 쳐줬는데 그때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나왔다 왕건이 고려 건국한 것까지 이야기를 하고 끊고 수업을 했다
- 왕건이 혼인을 많이 했던 이유를 알려주었다
- 왜 거란이 보낸 낙타를 굶겨 죽였는지 알려주었다
거란에 의해 발해가 멸망 --> 많은 발해 유민들은 고려로 내려오고 왕건도 이를 받아들임 --> 발해 유민 중에는 고위층도 많았음 --> 그런 상황에서 발해를 멸망시킨 거란과 화친할 수는 없었음 --> 낙타를 굶겨죽임
- 흑창 제도도 설명해줬다
- 낙타가 불쌍하지만 왕건이 왜 그랬는지 이해는 간다고 했다
- 만들기도 그래서 낙타를 만들었다

학습 성과

- 고려 건국에 대한 이야기를 복습했다
- 태조 왕건의 업적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