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독서] 헤리티지 플러스 - 전통음식
개요
- 메이킹 헤리티지 플러스 그물독서
- 독후활동 재미있게 하기
- 연관도서도 읽기
연관도서 1 : "솔루토이 한국사"의 '옛날에도 과자를 먹었을까?'
연관도서 2 : "조물조물 역사놀이"의 '항아리에 담긴 빨간 맛'
책 소개
- "전통음식"
전통음식에 대한 설명과 블럭 만들기 안내와 기타 활동이 나와 있다

독후활동
- 책과 관련된 활동 북을 얻어서 같이 보면서 활동을 했다



연관도서
- 평소에 둘째가 좋아하던 책을 연관도서로 골라와서 읽어주었다




정리
- 둘째랑 그물독서를 진행했다.
- 다른데서 얻은 활동 책이 있어서 전통음식에 대해 그물독서 활동을 해보았다.
- 원래 음식을 좋아하다보니 관심 끌기에 좋은 주제였다.
- 전통 음식이 무엇인지 찾아보기도 하고 김치 담그는 방법을 이야기하면서, 스티커를 붙여보는 활동도 같이 수행했다.
- 우리나라만큼 하나의 음식에 푹 빠져서 먹는 경우도 드물다는 이야기도 했다. 김치를 매 끼니마다 먹고 갖은 재료로 김치를 만들고, 김치를 위한 별도의 냉장고도 있다고 말해줬는데 둘째는 별 감흥은 없었다.
- 전통음식들 보면서 어떤 걸 제일 좋아하냐고 물으니 불고기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 떡을 가장 좋아한다고 할 줄 알았는데 조금 의외였다. 떡순이라고 불러도 웃으며 대답할 정도로 떡을 좋아하는데 막상 골라보라니까 불고기가 좋다고 했다.
- 연관도서는 평소에 좋아하는 책을 꺼내서 줬더니 좋아했다. "옛날에도 과자를 먹었을까?"라는 책에서 칠첩반상이라는 단어가 나오고 글밥이 상당히 많은데도 이상하게 둘째는 이 책을 좋아한다. 이 활동 덕분에 오랜만에 봤는데도 좋아했다.
소감
- 둘째랑 재미있는 활동을 많이 해서 좋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