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수업

[그물독서] 메이킹 한국사 - 선사시대

동화가 수북이 쌓인 집 2022. 9. 1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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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메이킹 한국사 그물독서
- 독후활동 재미있게 하기
- 연관도서도 읽기

책 소개

- "선사시대"
빗살무늬 토기가 나온다

독후활동

- 찰흙으로 빗살무늬 토기를 만들어보자


- 조물조물 만들기


- 빗살무늬도 새겨 보았다


- 조금 어려워해서 쉽게 만드는 방법으로 전환했다


- 날 따라서 빗살무늬를 새기는 첫째


- 결과물


- 곡식을 보관하기도 했다


- 뭔가 심심했는지 좀 더 만들어보았다
갈돌, 주먹도끼를 만들었다


연관 도서 읽기

- 아우라 한국사의 "뚝딱 뚝딱 뭐하니?"와 "신석기 마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읽어보았다


- 책을 읽다가 빗살무늬 토기를 찾기 놀이도 하였다

정리

- 선사시대에서 대표적인 것 중에 만들기 편한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빗살무늬 토기를 골랐다
- 주먹도끼를 진짜 깨서 만들 수도 없고, 간석기를 진짜 갈 수도 없어서 토기를 골랐다
- 빗살무늬 토기를 잘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은근히 어려웠다
- 그래서 제작 방식을 조금 변경하였다
- 찰흙을 길게 돌돌 만 다음 원 모양으로 만들어서 쌓으면 컵이 되는 형태였다
- 나름 빗살무늬를 넣으려고 나무 막대기도 준비했다
- 그리고 곡식이 필요하다고 해서 다른 교구를 넣으려고 했더니 흙 묻어서 안된다고 하여 퐁퐁이를 찾아서 넣고 놀았다
- 그리고 좀 부족했는지 여러 가지 다른 물건을 만들었다
- 처음에는 갈돌이랑 주먹도끼 같은 걸 만들었는데 나중에는 그냥 똥 만들고 놀았다
- 그리고 책을 두 권 읽었다
- 관련된 한국사 책이 집에 많아서 적당한 걸로 들고 왔다
- 둘째도 즐길 수 있도록 책에서 빗살무늬 토기를 찾아서 펼쳐보도록 했다
- 둘째는 아직 구석기 신석기에 대한 개념은 없지만 그래도 항상 참여하려는 의지를 보여줘서 좋다
- 수업 중간중간에 이런 놀이가 있었다면 더 재미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었을 것 같다

학습 성과

- 빗살무늬 토기는 신석기 시대 때 나왔다는 걸 배웠다
나의 질문
"빗살무늬는 구석기 때 나왔어? 신석기 때 나왔어?"
첫째의 대답
"신석기 때지, 구석기 때는 곡식이 없었잖아."
멋지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