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브레인나우 뮤직한글" 전집 소개
출판사 : 스칸디에듀
- 플래시 기법으로 아이들에게 단어를 익히게 해줌
+ 노래가 있음
전집 구성
책은 총 30권 이고
카드는 총 300종이다 (영어랑 완전히 동일한 그림)
(스텝 1,2,3 각 100종)

마그네틱 카드

비교용으로 큰 카드 위에 마그네틱을 놓았음
한글 자음 모음을 동물에 비유하여 나타냄
사운드북

세이펜이 지원되는 사운드 북
처음에 이 전집 들였을 때, 첫째가 18개월쯤이었는데
브레인나우 뮤직한글 노래를 정말 좋아했다
그 때 챙겨간 것이 바로 요 책이랑 세이펜
전체 노래가 요 책 하나에 다 들어 있어서 간편했다
그리고 포스터도 있고 스티커북도 있고 기타 교재도 있다
DVD도 있는데 좋다
다른건 그냥 그런데 마지막에 뮤직한글 DVD에는 자음 모음이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날아다니다가 제자리로
가서 하나의 단어가 되는 영상이 있었는데 한글 자모의 결합 원리를 정확히 보여주었다 그 부분이 첫째의 한글 쓰기 실력에 큰 도움이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게 원인이었는지 모르지만 40개월쯤부터 편지를 쓰겠다고 사랑해만 엄청나게 많이 쓰다가 한글이 늘었다
하도 여러개를 시켜놓으니 뭐가 트리거가 됐는지는
정확하지 않다
책의 특징
브레인 나우는 한자, 영어, 한글 다 동일하다

왼쪽은 글인데, 그림글자로 표현되어 있고
오른쪽은 그림이 있다
뮤직한글은 말그대로 노래가 생명이다
재밌는 노래도 있고 좋은 노래도 있다
그런데 진짜 아이들이 좋아하게 만든 거 같다
그냥 우리 집 애들이 많이 좋아했다
글밥은?
페이지당 2-3줄
총 18-20 페이지(절반은 그림만 있다 보통)
진짜 금방 읽을 수 있다 1분 컷
추천 연령은?
18~48개월
영어는 36개월 이후에 굳이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한글은 내용이 재미가 있고, 노래도 좋아서 사실 계속 노출시켜주면 좋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장점
책이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려고 하는데 그런 부분 보다는 그냥 내용이랑 음악이 좋다
플래시카드로 보여주면서 단어를 익히는 건 영어는 좀 했는데 한글은 굳이 필요성을 못 느껴서 24개월 이후로는 전혀 안 했다
여담
뮤직한글, 잉글리시, 한자 중에 최고를 꼽으라면
뮤직한글을 꼽을 것이다
모름지기 책이면 일단 재밌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영어는 너무 저연령이고, 한자는 한자 단어를 넣다보니까 내용이 약간 부자연스러운 면이 있는데 한글은 그냥 잘 만들어진 동화책인데 한글 익히는데 도움도 된다
노래가 좋은데 녹음해서 올리긴 귀찮...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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