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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르떼 1-3 은 앞장은 마녀를 그리고 뒷장은 감옥을 그린 다음 빙글빙글 돌려서 그림이 하나로 보이는 것처럼 하는 건데 아이들의 흥미를 끌지 못해 바로 1-4로 갔다
이번에도 둘이 각각 하기 위해서 별도의 스케치북을 사용했다



먼저 분홍색 크레파스로 기린을 그렸다 분홍은 둘째 노랑은 내가 그려준 것



이건 첫째의 밑그림

첫째의 완성작
붓에 물감을 묻혀주면 아주 예쁘게 색칠해준다

둘째의 완성작
좀 피카소 같다 ㅋㅋ
원래는 물 묻힌 종이에 사인펜을 찍어서 번져나가는 걸 보여야 하는데 그냥 그림을 그렸다

대신 정리하는 사이에 첫째는 물에 물감을 넣어보면서 번져가는 모양을 구경하고 놀았다
마무리
몇 달전만해도 물감 놀이하기 정말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제는 물을 엎거나 하지 않고 스케치북 안에서 노는걸 보니 감개가 무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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