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숲 속의 음식가게 소전집

개요

- 와글와글 숲 속의 음식 가게 소전집 리뷰
#와글와글
- 새로 방문한 서점에서 소전집만 하나 샀다
- 둘째가 생일인데 서점 가서는 이게 좋다고 골랐다 (사실 이거 말고 똥똥 하는 책을 골랐는데 그건 너무 어린애들용이라 이 전집으로 유도했다)
- 출판사 : 한국노벨

전집 구성

- 총 7권
1) 몽실 아저씨의 몽실몽실 빵집

- 몽실 아저씨의 빵은 맛있어서 동물들에게 인기가 많다
- 하지만 빵값을 못 내는 동물들이라 경영 위기!
-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2) 도마뱀 마녀의 수프 가게

- 가시덤불로 둘러쌓인 마녀의 집
- 하지만 그 집에서 나오는 너무나 맛있는 냄새
- 과연 마녀의 비밀은?

3) 아빠 곰의 벌꿀 가게

- 곰 가족들은 아빠가 보내준 꿀을 맛나게 먹는다
- 그리고 아빠 곰을 기다리는 또다른 동물들
- 아빠 곰이 오면 어떤 일이 생길까?

4) 오소리네 케이크

- 오소리네 케이크 가게에서 우연히 떨어진 조각들
- 그걸 맛본 개미들이 케잌 맛에 홀딱 빠져버렸다
- 개미들은 케잌을 다시 맛 볼수 있을까?

5) 부엉이 뽀의 레스토랑

- 높은 나무 위의 레스토랑
- 아직 날지 못하는 부엉이 뽀가 그만 땅으로 떨어진다
- 뽀은 어떻게 위기를 탈출할까?

6) 숲속의 초콜릿 가게

- 호두 따러 온 아저씨를 도와준 청설모와 다람쥐
- 보답으로 초콜릿을 받는다
- 하지만 다른 동물들에게 초콜릿을 다 나눠주고 만다
- 청설모는 초콜릿을 더 먹을 수 있을까?

7) 생쥐 할아버지의 스파게티

- 너구리판다가 스파게티 재료를 구하러 다니는 이야기
- 모험을 떠나게 된다

책의 구성

- 특별한 건 없음 내용이 진행되고 마지막 장에 내용과 관련된 레시피가 추가!

글밥

- 꽤 길다 생각보다
- 읽어주는데 5~6분 정도 걸린다

추천 연령

- 5~7세
내용이 아기자기하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내용이라 아이들의 정서에 정말 좋을 것 같다 다만 조금 길어서 5세는 되어야 할 듯

결론

- 재밌다 그림도 예쁘고
- 어른들이 읽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 왠지 케이크 가게 타이쿤을 플레이하고 싶어지는 그런 내용들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