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 창의표현 아뜰리에 전집 리뷰
#창의표현 #창의력기르기전집 #교원전집
- 조금은 생소한 느낌의 전집이다 한글/영어를 알려주는 거도 아니고, 과학이나 사회를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전집이다
- 색다른 느낌의 전집이 필요하다면 추천
- 출판사 : 교원
전집 구성
- 총 30권 + 별책 2권
이야기 책 30권과 그림 활동을 할 수 있는 책 2권

- 창의 표현 아트북
아끼다가 없어질거란 생각에 일단 써먹었는데 잘 했던 것 같다 왜냐면 한 번 써먹고 어디 뒀나 잊었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한 번은 썼네

- 창의표현 컬러링북
명화를 색칠할 수 있도록 만든 컬러링북인데 둘이 싸워서
공평하게 복사해서 나눠준다

책의 구성
- 간단한 질문을 통해 이야기를 시작한다

- 안쪽 표지에는 이야기를 읽어주는 음성이 나오는 qr code도 있다 펜 없이 스마트폰으로 책을 읽어줄 수 있어서 좋다

- 아래와 같이 글밥은 좀 긴 편이다

- 뒤쪽에는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독후 활동이 있다
아트북과 연계도 된다

- 그리고 다른 활동도 제시해준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책
- 뿜빠라뿜빠뿜

똑같은 크리스마스는 싫어 책에 특이한 방귀소리를 가진 양이 나오는데 "뿜빠라뿜빠뿜" 이라는 방귀소리를 읽기만 하면 애들이 엄청 좋아한다
어린 애들이 똥, 방귀 좋아하는 건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좋아할 줄은 몰랐다
글밥
- 꽤 길다
- 페이지당 6-10줄 정도에 글씨도 작은 편이다
- 30페이지 정도 되고 읽으면 5분 정도 소요된다
추천 연령
- 5~초등저학년
글밥이 길어서 4세한테 읽어주기에는 조금 힘들어보인다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되면 유치하게 느낄 것 같아 추천 연령을 정했다
좋은 점
내용은 그냥 다른 창작동화와 비슷한데 창의적인 표현 방법에 대한 가이드가 담겨 있다. 다들 창의성이 정말 중요한 시대라고 말은 많이 하는데 창의적인 것이 뭔지 정의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 책을 통해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고 아이들과도 이야기해 볼 수 있어 좋다.
결론
- 창의력을 기르는 전집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근데 아무래도 전집을 처음 들이는 집이라면 창작이나 애들 취향에 따라 역사 또는 과학 전집을 들일터이니 이 전집은 어느 정도 책이 있는 사람들이 새로운 장르가 필요해질 때 들이면 좋을 듯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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