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마음단추 전집 리뷰

개요

똑똑마음단추 전집 소개
출판사 : 교원

전집 구성

총 34권으로 구성됨
별책 한 권 어디갔는지..

글밥은?

줄 수가 들쭉 날쭉이다
이유는 아래 그림처럼 말풍선도 있고 그림에 맞춰진 글씨도 있고 구성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똑똑 누가 왔을까 중

장수는 25page 이고 24-25 페이지는 활동 방법 및 부모님을 위한 부분이다
읽는 시간은 빠르게 읽으면 1분컷인데 천천히 조작하는 부분 조작도 해가면서 보면 2분컷

추천 연령은?

24개월쯤부터 읽어주면 좋은 글밥 수준
36개월~60개월이라면 아이가 고치면 좋을 습관에 관한 책을 골라 읽어주며 같이 대화해주면 좋은 전집이다
우리 집의 경우
언니는 좋겠다! 동생은 좋겠다! 가 제일 인기만점이다

자매가 서로를 부러워하는 내용인데 엄마가 마지막에 동생도 이러이러해서 사랑하고 언니도 이러이러해서 사랑한다고 한다
첫째도 둘째도 같이 읽으면 만족도가 정말 높다

특징

1,2,3편이 토이북이다
1편 치카치카
2편 옷 입기
3편 옷 정리
24개월 애들이 붙였다 떼었다 시작하기 좋다
첫째는 이제 거의 55개월인데 조금 재미없어하고(토이북에 대한 것, 다른 읽는 책은 좋아한다)
둘째는 37개월인데 아직도 치카치카나 옷 정리하는 것 좋아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안 좋은 습관을 교정하는 것을 넌지시 제시한다
예를 들면 빨리빨리 하지 말고 느긋하게 해보자는 내용

급하게 하지마! 울면서 말하지마! 라는 말 대신에 이런 책으로 훈육하는 것도 좋다
(물론 효과가 엄청나진 않다. 다만 부모가 훈육할 때 말로만 하면 감정적으로 할 수 있는데 책 보면서 하면 "너도 현준이처럼 한 번 해볼까?" 라고 말할 수 있는게 가장 좋은 효과이다. 아이 교정은 어렵지만 부모 교정은 좀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