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그물독서 활동!
- 나는알아요 전집의 집짓기 책을 읽고 했다
- 연관도서 : 개미가 졸졸졸(놀자) / 집 (마퍼월)
활동 시작
- 집짓기 - 개미집 이런 의식의 흐름을 거쳐서 흙으로 개미집을 만들어보는 책 놀이를 진행했다
집에 있는 트레이와 개미 모형이 아까워서 한 건 아니다
원래는 밑으로 파내려가야 하겠지만 편의상 2차원이라고 보고 개미집을 만들어보라고 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개미를 흙에 하나하나 묻어주었다.
개미를 파묻어주는 것은 끝나고 그릇으로 흙을 뭉쳐서 토성도 쌓았다
활동을 마무리하고 놀자 책을 읽으면서 개미집에 대해 공부한다
마퍼월 책도 본다 집 책뿐만 아니라 다른 책도 봤다
아래는 연관도서의 사진이다
동영상
- 열심히 인형극을 실시하는 두 아이들
소감
- 사실 집에 있는 교구로 나무로 된 집을 지어볼까 고민을 했었다. 조금 식상한 것 같아서 다른 활동을 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개미집을 만들어보았다.
- 아주 즐겁게 개미집을 만들었다. 개미 모형이 모형이라는 걸 알면서도 나는 흠칫흠칫 놀라기도 했다. 벌레는 싫지만 아이들한테 티를 안내려고 한다. 벌레를 싫어하는 것도 아이들한테 교육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책을 통해서 다양한 집짓는 활동을 접할 수 있었다.
- 연계독서로 선정한 개미가 졸졸졸에서 개미의 특징을 살펴보고 나서 개미집을 만드니 좀 더 실감나게 개미집을 만들 수 있었다.
- 개미 먹이로 Froot Ring (시리얼) 을 주기도 했다.
- 아이들이 개미들이 땅 속에 산다고 흙 안에 꼼꼼하게 묻어주었다. 실컷 놀고 나서 치우는 것은 엄마의 몫이었는데, 개미를 하나하나 찾는 것이 좀 힘들었다.
- 개미를 갖고 놀다가 갑자기 개미를 담아둔 그릇을 이용해서 흙을 뭉쳐 토성을 쌓기도 했다.
- 첫째는 나중에 커서 가족이 다같이 살 수 있는 이층집을 짓기로 했다.
책 감상
- 책이 거의 백과사전처럼 집에 관련된 지식이 가득가득 담겨 있어서 좋았다.
- 마지막에 있는 퀴즈를 첫째한테 내주고, 하나도 못 맞춰서 "너 대충 들었구나!"하면서 다시 읽어주었다. 그랬더니 거의 다 맞췄다. 단어들이 쉽지 않았는데도 잘 맞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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