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그물독서 활동!
- 나는알아요 고래 책을 읽고 했다
- 연관도서 : 분수 기둥이 멋진 고래 (탄탄 와이드 자연속으로) / 나는야 돌고래 (놀라운 자연)
활동 시작
- 이번에는 너무 거창한 것 말고, 책에 나온 활동을 해보기로 했다
- 우선 책을 읽었다 고래 고래 고래 3고래 책이었다
- 책 뒤에 나오는 독후활동을 보고 종이접기 시작
- 고래만 접기에는 심심해서 위에 깔대기를 달고 빨대로 입김을 불면 종이조각이 날아가게 만들었다
그런데 종이조각들은 잘 날아가지 않았다
- 고래를 전시해놓고 감상 중
연계독서
- 집에 자연관찰이 많아서 고래 책을 다 꺼내서 보았다
동영상
- 고래를 열심히 만드는 중
소감
- 어떤 걸로 그물독서를 할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고래 책을 펼쳤는데 쉬운 종이접기가 있어 이걸로 하기로 결정했다.
- 그래도 고래만 접기에는 심심해서 위에 분기공(이번에 이 책에서 배움)을 만들고 물을 뿜어내는 걸 만들어보려고 했다.
- 하지만, 잘 되진 않았다.
- 그래도 깔대기를 붙여놓은 모양이 꽤 예뻐서 둘째가 좋아라했다. 깔때기는 종이 조각을 담아 놓는 용도 였으나, 그 자체로 물줄기를 표현하는 것 같기도 했다.
- 간만에 쉬운 종이접기를 했다. 나는 종이 접기만 했는데, 애들이 예쁜 얼굴까지 그려놓으니 예술 작품이 된 듯했다.
- 집에 자연관찰 전집이 워낙 많다보니, 고래에 관련된 다른 책들도 많이 읽고, 다양한 고래 사진을 확인하였다. 내용이 다 기억나진 않지만, 고래에 대해 꽤 많은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원래 포유류였다던지, 숨을 오래 참긴 하지만 결국 수면위로 올라가서 숨을 쉰다던지 하는 것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현존하는 생물들 중에 그리고 이때까지 지구 상에 살았던 모든 생물 중에 가장 큰 생물이 고래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책 감상
- 책에서 고래가 예전에는 늑대같이 생겼다는 걸 보고 놀랐다. 그리고 태아일 때 뒷다리가 살짝 생긴다는 것도 놀라웠다. 원래 자연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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