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코알라 전집 리뷰

개요

"베베코알라" 전집 소개
#일상동화 #유아전집
출판사 : 그레이트북스
- 신작 리뷰

전집 구성

본책 45권
이야기책 40권 / 단어•안전책 5권

제목을 보면 대부분이 유아가 겪을 수 있는 경험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중 20편은 영상도 같이 제공된다

뒷편 귀퉁이에 QR 코드가 있으면 영상을 제공한다는 뜻

단어 책

이런식으로 반대말을 나타낸 책도 있고

안전을 다룬 책도 있다

사은품?

인형 2 개

지금도 소중하게 꼭 안고 자는 바람에 출판사 홈페이지
사진을 인용했다
서로 싸우지 않도록 매일 바꿔가면서 인형을 갖고 놀고 있다

그리고 부엌 놀이

이것도 바로 갖고 놀기 시작해서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는데 나무 재질이 괜찮았다

책의 특징

1) 폭신폭신하다

힘줘서 잡으면 압축됨
(20년 전에 엠보싱 화장지 광고하는 거 같네)
모서리도 부드러워 유아한테 적합

2) 내용
- 크게 특별한 점은 없다
베베(코알라)와 알피(햄스터)가 같이 사는게 조금 특이
전집의 주인공인 베베가 여자애라는 점
(추피 전집의 주인공 추피는 남자애였다)

3) 그림이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하다 그리고 귀엽다

글밥은?

2 페이지당 5-7줄 정도
총 20페이지 정도
읽으면 1~2분 정도 소요됨 (생각보다 글밥이 많음)
- 추피랑 비슷

추천 연령은?

24개월부터 ~ 5세
유치원 가고 동생이 태어나고 병원 가고 기저귀 떼고 이런 내용들이 딱 저 연령의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들이다
(첫째가 지금 58개월-6세인데 읽어주면 보기는 하는데 조금 재미없어한다. 아무래도 자기가 읽던 책에 비해 밋밋한 듯, 대신 둘째는 엄청 좋아한다. 원래 추피 전집을 엄청 좋아했는데 이 책을 들이고 맨날 이 책만 하루에 열 권씩 읽고 있다)

여담

애들이 인형을 갖고 노는데 인형이 들어 있던 종이 박스도 못 버리게 한다...

끝

#전집리뷰 #유아전집 #그레이트북스 #베베코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