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잉글리시 에그" 전집 소개
집에 있는 Step2, Step3 만 리뷰
내가 살 때만해듀 이제 Step4 나오려고 했었는데 지금은 뭐가 엄청 많네
#영어전집 #음악전집
출판사 : 잉글리시 에그
- 노래가 좋은 영어 동화
전집 구성
Step 2, 3 둘 다 40권으로 구성됨
20권 - storybook
보드북으로 되어 있고, 아이들이 읽기 적당한 책

20권 - storytelling book
그냥 넘기는 종이책이고, 글밥이 좀 많아
큰 애들 혹은 부모님용이다

책장에 자리가 없어서 창고 위에 올려두었다
이제 슬슬 첫째한테 꺼내줘도 좋을 듯

그 외에 에그 펜도 있고, DVD도 있고, 티비랑 연동되는 플링플링도 있다
펜은 옛날에 잘 썼는데 어디로 치웠는지 모르겠고, 플링플링은 영상 안 보여주려고 안 썼다 이제 좀 써봐야 하나
책의 구성
Storybook
첫장을 넘기면 구석에 에그펜으로 찍을 수 있는 게 세 군데 있다
Song 은 노래를 불러주는 거
Chant 는 챈트고, Drama 는 연기하듯 읽어주는 거

내용 부분은 간단하다
아래는 Ah-choo의 내용 중 일부인데,
I like white lilies
But a lily makes me silly
Be careful

Storytelling book

이렇게 위에 있는 간단한 책을 해설하듯 조금 긴 문장으로 구성된 책이다

책의 끝부분에는 악보도 있다
글밥은?
Storybook
책마다 조금씩 다르긴한데 페이지당 한 두줄이고
10페이지 내외이다
읽으면 길어도 1분 정도이지만, 보통은 읽기만 하기보다는 에그펜으로 노래를 듣는다
Storytellingbook
두 페이지당 5-6 줄 정도이고
총 20페이지 내외이다
읽어보면 3-4분 정도 걸린다
추천 연령은?
24개월부터 ~ 6세
24개월 무렵
- 노래를 들려준다, 보드북으로 책과 친하게 해준다
36개월 무렵
- 보드북을 읽어준다
5~6세
- 스토리텔링 책을 읽어준다
참고(나의 의견)
노래를 들으면 정말 땡길 것이다 아마도
이건 애들이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른들이 좋아할 멜로디이다 그래서 처음에 부모들을
확 끌어당긴다 하지만 단점은 노래를 죽 듣다보면 좀 피곤한 느낌이 든다 이 책을 사게 만들었던 점이 사고 나서 나를 가장 힘들게 만드는 점이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Rain Rain go away

- 읽어보면 왜 비를 가라고 했는지 알 수 있다
그런데 그냥 단순히 놀고 싶어서 가라고 하는게 아니다
이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Step 2, 3 를 다 지르고 말았다
(애들을 생각해서 산 것보다 이렇게 엄마 아빠가 좋아해서 산 전집이 많은 편이다 어쨌든 잘 읽어주면 됐지 뭐)
추천사
에그는 노래 하나하나가 좋고
내용도 실생활에 관련된 내용, 재미있는 내용, Nursery Rhyme등이 적절히 섞여 있어서 아이들이 친근하게 읽을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동일한 내용을 짧게 읽고, 노래로 듣고, storytelling book으로 길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영상은 안봐서 잘 모름)
마치며
그동안 잠시 애들이 영어 책에 흥미를 잃었었는데
에그 노래 좀 들려줘야겠다 (한 곡 씩만)
차에서 한 번 들려줬더니 좋아하긴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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