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토이 위인 전집 리뷰

개요

- 교원 솔루토이 위인 전집 리뷰
#위인전 #교원전집 #솔루토이
- 옛날의 훌륭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또 우리는 어떻게 살면 좋을지 보여주는 전집
- 출판사 : 교원

전집 구성

- 총 31권
호기심/주도성/끈기/문제 해결력/리더십/시민 의식
6개 분야로 나뉘어 있다 분야에 관계없이 읽어도 무방하다

- 꿈 쑥쑥 직업 체험관
- 다양한 직업에 대해 소개해주고 해당 직업을 대표하는 사람도 소개해준다

책의 구성

- 표지
전반적으로 귀여운 그림체이다

- 내용
고흐는 테오에게 쓰는 편지글로 구성되어 있고,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현대에 나타난 다빈치와 한 어린이가 만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고,
베토벤은 베토벤의 일상을 소개시켜준다
다양한 형태의 이야기로 위인을 소개한다

- QR 영상
모든 책 이야기 끝 부분에 QR code가 있고 영상도 지원된다

- 뒷부분1
전체 내용의 1/3이 지식과 놀이활동이다
아래처럼 지식을 알려주는 내용이 있고

- 뒷부분2
놀이 활동도 있다

글밥

- 이야기는 32페이지이고 페이지마다 10줄이 넘을 때도 있다
다 읽으면 약 5분 정도 걸린다

추천 연령

- 4-6세 : 위인전은 잘 때 읽어주기 가장 좋은 종류의 전집이다. 인생이 어떤 굴곡이 있었건 끝이 정해져 있고 무난하게 흘려들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명작이나 창작은 분위기가 다양해서 무섭거나 너무 신나서 잘때 읽기 안 좋은 책이 있을 수 있다.
- 7세 이상 : 이 정도가 되면 꿈이 조금은 명확해지는 시기이다. 그 전까지는 그냥 동화나라 공주님이 되고 싶었지만 7세 정도되면 그래도 화가나 음악가나 과학자 수준으로 현실성이 생길 나이이다. (혹시 그렇지 않다고 해도 아이의 꿈은 항상 존중해줘야 한다) 그때 이런 위인전을 통해 가이드라인을 잡아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결론

- 오랜만에 하는 전집 리뷰이다.
- 그렇게 많이 했는데도 아직도 많이 남았다는 게 신기하다.
- 다른 전집도 비슷하게 이야기하지만 위인전도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이미 좋은 삶을 살아간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당대에 인정받지 못했던 고흐같은 사람의 이야기를 읽으면 우리 시대에도 우리가 모르는 위인들이 곁에 있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 솔루토이 위인의 특징 : 독후활동이 많다 (교원전집 전체적인 특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