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활동] 메이킹 한국사 - 고조선 (1)

개요

- 메이킹 한국사 독후활동
- 워크북 보고 역사 수업
- 워크북 보고 만들기하기

책 소개

- "고조선"
고조선의 역사, 청동기 문화, 청동기 종류에 대해 알려주는 책

역사 수업

- 고조선의 역사
고조선의 역사는 빈 공간이 많다

- 주요한 사건들을 한번씩 읽어준다

- 단군 신화를 요약해서 알려준다
이미 잘 알고 있다

- 고조선의 건국 이념을 아냐고 물으니 고개를 갸우뚱
노래를 불러보면 안다고 했는데도 갸우뚱
홍익인간이 무슨뜻인지도 몰랐음
간만에 한국사에 모르는 부분이 있길래 알려주었다
단군할아버지 말 듣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고 살라고 해주었다

- 고조선은 제정일치 사회였다
집중을 안하고 막 춤추길래 설명했던 내용을 한번씩 물었는데 "단군 왕검은 제사도 지내고 나라도 다스리고, 제사는 농사 잘되게 해달라고 비는 거야" 라고 말해줘서 춤춰도 된다고 해주었다

- 고조선의 역사를 알기 어려운 이유
대부분의 유적이 북한과 중국에 있어서 연구하러 갈 수가 없다고 그래서 역사에 빈 부분이 많다고 말해주었다
첫째 왈, "그래서 중국 역사라고 우기는거야?"
동북공정에 대해 몇번 말해줬더니 저렇게 질문했다..

- 8조법인데 왜 3개야?
기록이 3개밖에 남지 않았어...
이걸 보면서 우리는 고조선이 농경 중심 사회였고, 사유재산을 인정 해주었고(보상한다는 문구), 화폐를 사용했고(50만전), 계급 사회(노예로 삼는다)였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좀 어려워서 한번 말해주고 넘어갔다

- 족장 만들기 조금 어려웠다
어려운데도 재미있어했다
팔이 떨어지니까 "난 팔 없는 족장이다!" 이렇게 즐겼다

- 잠시 다른 일하고 있는데 혼자 고인돌을 만들었다고 자랑하길래 찍어주었다

소감

- 가르치려고 공부하는데 고조선의 역사가 빈부분이 많아서 아쉬웠다 가르칠 수 있는 적절한 선을 찾는 것도 좀 어려웠다
- 가르치다보니 좀 지루하게 느꼈을 수도 있는데 대충은 다 아는 것 같아서 넘어갔다
-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 아주 민감하게 반응한다 "왜 그걸 자기 역사라고 해?" 라고 하면서... 좀 더 크면 말해줄게
- 만들기가 복잡해지니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주먹도끼나 빗살무늬 토기는 좀 안 비슷했는데 족장정도 되니까 인형놀이도 하려고 했다
- 그리고 혼자서 고인돌도 만들었다 이제 슬슬 교구로 노는 것을 즐기는 것 같아서 좋다

학습성과

- 고조선의 역사, 단군 신화, 8조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 고조선의 영토를 추정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