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수업

[독후활동] 메이킹 한국사 - 고려 후기 (2)

동화가 수북이 쌓인 집 2022. 9. 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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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메이킹 한국사 독후활동
- 워크북 보고 역사 수업
- 워크북 보고 만들기하기

책 소개

- "고려 후기"
고려 후기의 역사, 문익점, 최무선, 연등회와 팔관회에 대해 배워보자

역사 수업

- 오늘은 최무선
최무선과 문익점이 동시대 사람이었다는 것도 놀라웠다


- 최무선 덕분에 왜구들을 잘 막을 수 있었다
첫째는 똥흙이라는 말에 꽂혀서 계속 웃었다


만들기 활동

- 대포 만들기


- 대포 발사하면 부서지는 거냐고 물어보길래, 화약은 원래 소모품이라고 말해주었다


- 완성


소감

- 최무선에 대해 배웠다
- 최무선이 화통도감을 설치했다는 것도 이야기해주고 화포를 이용해 일본군을 막아냈다는 것도 이야기해주었다. 이때는 반응이 미적지근했다.
- 그리고 최무선이 화약을 너무 만들고 싶어서 벽란도로 가서 원나라 상인 이원에게 염초를 만드는 법을 배웠다고 해주었다. 이때도 그냥 으응 그렇구나 라고 했다.
- 염초는 질산칼륨인데 이걸 만들려면 똥흙에서 질산염을 걸러내야 한다고 설명한 순간부터 난리가 났다
- 똥흙이라고? 를 계속 반복했다
- 그래서 같이 웃고 나서 마저 설명했는데 계속 똥흙이라고 중얼거리면서 웃었다
- 만들기 활동을 할 때는 대포 앞을 계속 발사하면서 이거 한 번 쏠 때마다 부서지는데 어떻게 쓰냐고 물어보았다.
- 그래서 원래는 대포 속에 포탄을 넣어서 발사하고 새로운 포탄을 계속 넣어준다고 설명해주었다

학습성과

- 최무선의 업적을 배웠다
- 화약 제조법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