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수업

[그물독서] 메이킹 한국사 - 백제

동화가 수북이 쌓인 집 2022. 10. 1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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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메이킹 한국사 그물독서
- 독후활동 재미있게 하기
- 연관도서도 읽기
연관도서 1 : "천개의 바람 첫 역사 그림책"의 '백제'
연관도서 2 : "으랏차차 이야기 한국사"의 '백제'

책 소개

- "백제"
백제 정림사지 오층석탑도 조그맣게 나온다


독후활동

- 이번에도 둘째랑 같이 작업을 했다
정림사지 오층석탑 만들기 교재를 같이 갖고 시작했다


- 만들기는 어려우니 떼어내는 역할을 맡겼다


- 조그만 조각을 열심히 떼어내고 있다


- 청소도 열심히


- 작은 조각끼리는 조립을 몇 번 시도했다


- 제작 과정


- 완성될 때까지 인내를 갖고 잘 기다려줬다


연관도서

- 둘째한테는 개략적인 내용만 알려주고, 책을 하나하나 읽지는 않았다


- 정림사지 석탑 그림이 없길래, 그와 비슷한 일본 호류사의 탑을 찾아보라고 했더니 열심히 책을 넘기면서 잘 찾았다


정리

- 정림사지 오층석탑에 대해 배우려고 했는데 숫자 가르치기가 되어버렸다
- '오'라고 쓰여 있으니 숫자일 거라고 생각을 못하고 있어서 직접 지붕의 수를 세어보라고 했다
- 세어보더니 그래서 오층석탑이구나 하고 이해했다
- 빠르게 만들고 같이 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만드는 것이 어려웠다
- 둘째의 표정은 빠르게 어두워졌다 그래서 급히 업무를 부여했다 조그만 조각 부분을 떼어내고 정리하기라는 업무를
- 그랬더니 혼자서도 척척 떼어내고 내가 만드는걸 지켜보다가 혼자 쓰레기통에 버리고 오기도 했다
- 겨우 다 만들고 나서 정림사지 오층 석탑에 대해 설명해주고 호류사의 5층 목탑 사진을 보여주면서 비슷한지 물어보았다
- 대충 비슷하다고 하고 일본에 백제 기술자들이 가서 만들어서 그렇다고 말해주었다
- 연관도서에 정림사지 오층석탑 이야기가 없어서 호류사 탑 그림을 찾아보는 놀이를 했다
- 한 장 한장 넘기면서 금동향로 이야기도 잠깐 하고 불상 이야기도 잠깐 하고 호류사 탑을 찾았다
- 다 찾고 수업 끝 ~

소감

- 생각보다 만들기가 어려웠다
- 한참 만드는 동안 둘째가 잘 기다려줘서 기특하다

학습 성과

- 둘째한테 탑을 보여주고 무슨 탑인지 여러번 물어보았더니 이름은 모르지만 오층 석탑인 건 알고 백제 거라는 건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