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수업

[그물독서] 메이킹 한국사 - 고조선

동화가 수북이 쌓인 집 2022. 10. 26.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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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메이킹 한국사 그물독서
- 독후활동 재미있게 하기
- 연관도서도 읽기
연관도서 1 : "천개의 바람 첫 역사 그림책"의 '단군이 새운 나라, 고조선'
연관도서 2 : "으랏차차 이야기 한국사"의 '우리 겨레 첫 나라, 고조선'

책 소개

- "고조선"
간단한 설명과 블럭으로 만드는 설명이 나와 있다

독후활동

- 이벤트로 받은 책을 첫째랑 둘째랑 풀었다
첫째는 너무 빨리 풀어서 사진을 못찍었다

둘째를 가르치고 있는 첫째


만들기

- 간단하게 쑥만 한 번 만들었다


연관도서

- 연관도서는 첫째만 읽었다


정리

- 이벤트로 받은 책을 갖고 놀았다
- 첫째는 순식간에 문제를 풀었다
- 나도 잠깐씩 기억을 더듬어서 푸는데 첫째가 엄청 빠르게 답을 내려서 채점을 하기가 힘들었다
- 둘째한테는 "조금 어려우니까 다음에 할까?"라고 물었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였다
- 첫째더러 고조선까지만 풀고 나머지는 다음에 하자고 하고, 둘째랑 같이 풀고 있는데 첫째가 와서 둘째를 가르쳐 주었다 아직 답을 알려주고 설명이 매끄러운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선생님 같았다
- 둘째는 나름 뿌듯하게 문제를 풀고 떠났다
- 첫째랑 단군 신화 이야기하면서 쑥을 한 번 만들어보았다
- 연관도서는 천개의 바람, 으랏차차 이야기 한국사에서 고조선 책을 골라서 읽었다 읽어줄까 하다가 첫째가 그냥 혼자 읽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다
- 전집이 여러 개 있으니까 조금씩 비는 부분을 서로 메꿔줄 수 있어서 좋다

소감

- 둘째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 의욕에 비해 역사를 이해하는 건 조금 힘들어 했지만, 글자 읽고, 글자 써보는 연습을 많이 했다는 것이 대단하다
- 첫째는 언제나 느끼지만 역사에 대한 지식이 엄청 잘 들어가 있다 조금 부럽다 저렇게 팽팽 도는 머리를 다시 갖고 싶다

학습 성과

- 첫째가 고조선에 대해 다시 복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 둘째가 글자쓰기 연습을 했다
- 5살인데 고조선이라는 나라가 있다는 걸 알고, 단군 할아버지가 고조선을 세웠다는 걸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성과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