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와 키키 전집 리뷰

개요

아람 소전집 - 10권으로 구성됨
(내가 좋아하는 전집)
예전에 푸름이닷컴에서 똘망똘망쥐돌이라는 제목으로 18권의 전집이 나왔었는데 지금은 중고서적으로만 구할 수 있는 듯하다

글밥은?

총 30페이지 내외
페이지 당 2-3줄
소리내 읽으면 약 1분 30초 소요됨

추천 연령은?

18-36개월 : 글밥이 작아 끝까지 읽어줄 수 있다
그림도 귀여워서 아이들이 잘 보는 편
36-60개월 : 짧은 내용이지만 생각할 수 있는 요소가 들어 있어 아이들과 간단히 이야기 나눌 수 있음

책 읽어주기

읽고 '내가 미미였다면', '내가 키키였다면' 어땠을지 아이와 이야기하기

책 내용 예시

책 표지

세 시까지 기다려야 케잌을 받을 수 있다

시계를 돌리는.. 1

시계를 돌리는.. 2

그래서 이 친구들이 어떻게 될까?

어른들도 뒷내용이 궁금해지는 좋은 동화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지은 작가는 나카에 요시오. 일본 그림책 동화작가 중에서는 유명한 작가이다.
Yes24 에서는 이렇게 소개가 되어 있다
'1940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예술학부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같은과 동기인 우에노 노리코를 만나 결혼했다. 1973년 국제청년미술가전에서 외무대신상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고단샤 출판문화상, 일본 후생성 아동복지문화 장려상, 닛본 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글을 쓴 책으로 『그건 내 조끼야』『장난꾸러기 라라』『펭귄 박사』등 여러 권이 있다. 치밀한 구성과 신뢰와 우정을 담은 따뜻한 내용으로 작업을 해 온 그는 일본 그림책의 위상을 높인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재밌는 책이고 10권 밖에 안 되서 강추한다
어른이 봐도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