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로 가득한 집

개요 - 거울로 물건 개수 늘리기 - 만화경 만들기 #키즈스콜레 #사이언스메이커 서론 정수기 만들기가 끝나고 (아래 참조) 집에서 하는 과학 실험 - 정수기 만들기 - https://dhsoobook.tistory.com/m/67 집에서 하는 과학 실험 - 정수기 만들기 개요 - 자갈(?), 흙, 숯 으로 만들어보는 정수기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았다 #키즈스콜레 #사이언스메이커 서론 첫째가 책장을 거닐다 박스 하나를 찾아내었다. 그리고 물었다. "이거 해도 돼?" dhsoobook.tistory.com 키즈스콜레 통에 들어 있는 다른 걸 꺼냈다 좀 쉬운 걸로 그게 바로 거울 갖고 놀기 준비 재료는 아래와 같음 - 마주보는 거울과 주사위 - 만화경 만드는 재료(통, 긴 거울, 테이프, 꾸밈조각 등) 실험..

개요 - 자갈(?), 흙, 숯 으로 만들어보는 정수기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았다 #키즈스콜레 #사이언스메이커 서론 첫째가 책장을 거닐다 박스 하나를 찾아내었다. 그리고 물었다. "이거 해도 돼?" 엄마는 말했다. "그래. 같이 실험해볼까?" 아빠는 다소 다급한 말투로 말했다. "그럼 이거 빼고 다른거 하자." * 이거 = 정수기 만들기 하지만 주제는 이미 확정되어 있었다 준비 아래 사진 참조 원래는 모래 자갈 숯가루로 하고 3단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그런데 역시나 통이 하나 없었다 그래서 2단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모래와 숯가루만 아이들은 엄청난 기대를 뿜어냈으나, 어림도 없지 바로 실험할 수는 없지 책부터 읽는다 그래도 집중력은 흐트러지지 않았다 실험 시작 1) 먼저 통에 모래를 붓는다 (이상하다 모래가..

개요모나르떼를 해보려고 했는데 의도한대로 안 따라와서 다른 수업을 하게 됨 사실 수업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도 모르겠음 주제바다 만들기 + 새 만들기 + 물고기 만들기 + 문어 만들기 ㅋㅋㅋ 순서1) 바다 만들기위에 긴 파란 종이를 말아 놓은 것이 내가 한 거고 밑에 파란 종이들은 둘째가 한 것 물결 표시를 살짝 하고 싶었는데 완전 푸른 바다가 됨 나쁘지 않다 2) 물고기 만들기둘째가 대충 오리고 눈을 붙인 금붕어막대기를 붙여서 바다에서 헤엄치도록 했다 갑자기 앵무새를 들고 끼어든 첫째 잘 놀다가 문어를 만들어온 둘째 항상 그렇듯 잘 놀고 끝났다 후기모나르떼 리뷰하려고 많은 도전을 하다가 이런식으로 끝나서 이번엔 그냥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것 같아 있었던 일을 그대로 남겨본다~ 끝

1-5 는 수묵화 자금성 그리는 것인데 여러번 실패했고 1-6 은 아직 도전하기엔 내 마음에 준비가 안되어서 1-7 을 시도했다 비교적 쉬워보였다 목표 : 오래사는 자연물을 그리고 옆에 편지를 적는 것 글을 쓸 줄 알아야 해서 첫째만 데리고 했다 왼쪽에 사과나무 처럼 생긴 것이 소나무이다 ㅋㅋㅋ책에 있는 이 부분을 보고 똑같이 적었다 편지 고맙다고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마무리했다~ 교재를 안 쓰고 그냥 하는 중~

모나르떼 1-3 은 앞장은 마녀를 그리고 뒷장은 감옥을 그린 다음 빙글빙글 돌려서 그림이 하나로 보이는 것처럼 하는 건데 아이들의 흥미를 끌지 못해 바로 1-4로 갔다 이번에도 둘이 각각 하기 위해서 별도의 스케치북을 사용했다 먼저 분홍색 크레파스로 기린을 그렸다 분홍은 둘째 노랑은 내가 그려준 것 이건 첫째의 밑그림 첫째의 완성작 붓에 물감을 묻혀주면 아주 예쁘게 색칠해준다 둘째의 완성작 좀 피카소 같다 ㅋㅋ 원래는 물 묻힌 종이에 사인펜을 찍어서 번져나가는 걸 보여야 하는데 그냥 그림을 그렸다 대신 정리하는 사이에 첫째는 물에 물감을 넣어보면서 번져가는 모양을 구경하고 놀았다 마무리몇 달전만해도 물감 놀이하기 정말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제는 물을 엎거나 하지 않고 스케치북 안에서 노는걸 보니 감개가 무..

토마스 아퀴나스제목은 토마스 아퀴나스이지만 활동과는 크게 관련이 없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위대한 신학자라는 것과 신학대전의 저자라는 것 정도만 이해했다 신학대전은 신이 존재하는지를 철학적으로 증명한 책이라고 한다 구글링을 많이 해보았으나 단시간에 이해하기는 힘든 것 같다 본론으로 들어가면,오늘의 활동은 팝업카드 만들기이다 토마스 아퀴나스를 설명하기가 힘들어 그냥 팝업 카드를 만들어주기로 했다 이렇게 팝업카드의 틀을 만들어주고아이들에게 조그만 색칠 놀이를 시킨 다음팝업카드 완성!!! 이렇게 간단하게 끝나는 듯 했지만, 첫째 왈,"그래서 진짜 미술활동은 어딨어?" 이래서 눈치빠른 꼬맹이는.... 그래서 결국 꺼내주었다. 완성!! 따로 활동을 해준 이유1) 팝업카드가 하나뿐이라 싸울까봐 - 나름 분배를 해서 둘..

시작 동기관심은 있었으나 잠시 잊고 있다가 우연히 구하게 되어 집에서 리뷰를 진행하고자 한다 모나르떼(Monarte)란?모나미에서 나온 교육 자료로 시대별 예술에 대해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다 수업을 위해 모나미에서 나온 문구가 필요함 ^^ (문구도 팔고 사업영역도 넓히고 일석이조네) 요즘같은 시대에 적합한 교육자료이지만 홍보가 부족한지 인지도가 다른 학습지 등에 비해 좀 떨어지는 것 같다 리뷰를 작성하면서어떤 연령에 적합한지 교사 없이 셀프 수업을 하면 어떤 주의할 점이 있는지 기록 예정 1-1 이든과 루 길을 잃다 사용기요약하자면 동네를 만들어보고 방위의 개념에 대해 이해해 보는 것이다 초등학생용 교육 자료인데 4세 6세 딸에게 진행하기는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이렇게 종이를 뜯어내는 활동은..